네덜란드 복합운송기업 멀티모달 레일(MMR)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 프랑스 오토마르스하임 간 컨테이너 철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주 1회 왕복 운행하며 앞으로 주 2회로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로테르담항 주요 터미널의 화물을 실은 열차가 금요일 출발한다. 오토마르스하임에는 토요일 도착하며, 도착 당일 출발한 회송 열차는 일요일 아침 마스블락테에 도착한다. 셔틀 서비스의 추가로 MMR은 로테르담 - 알자스 오 행 간 주당 3편의 정기 컨테이너 철도 서비스를 운행하게 됐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