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SQ)이 자회사인 실크에어(MI)의 싱가포르 - 부산노선을 양도받는다. 당국의 승인에 따라 10월 28일부터 주 4편 운항하는 이 노선을 양도받게 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 노선에 'A330-300'을 투입할 예정이다.
실크에어는 올해 5월 1일 이 노선에 취항해 그 동안 'B737-800'으로 운항했다. 싱가포르항공그룹은 인천과 부산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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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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