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 화물부문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운송인증(CEIV Pharma)’을 2022년 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16년 이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인증이 연장됨에 따라 이 항공사는 백신은 물론 생명과학 제품, 정밀 헬스케어 제품 등을 운송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2022년 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콜드체인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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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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