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글로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기인 ‘Xbox 360’ 수송을 위해 7편의 항공기 임차를 통해 지난
1~2월에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MS사가 차터 프로그램을 통해 수송한 이후 총 88대의 항공기 임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수송은 홍콩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으로 행해졌다.
이같은 물류 수행을 위해 백스글로벌은 실시간 재고관리는 물론 정시성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백스글로벌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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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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