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포트가 조업에 사용하는 전기차량 사용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발표한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장비의 활용 확대방안을 밝히며 점진적으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스위스포트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전기로 구동하는 작업용 차량을 925대에서 2,420대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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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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