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이 유럽, 미국, 아프리카 노선에 화물공급을 확대한다. 우선 제다 - 리에주 - 뉴욕JFK를 주 2편으로 증편한다. 이 노선에 기재는 'B747-400F'이다.
나이로비 - 암스테르담 노선은 주 4편→주당 11편으로 확대 운항한다. 이 노선에서는 'B747F'와 'B777F'가 운항하게 된다. 또 'B777F'가 운항하던 제다 - 카르툼에 여객벨리를 통해 화물공급을 확대한다. 성수기를 맞아 이 노선에 여객기를 추가로 운항한다고 항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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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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