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 트랜스포트 앤 로지스틱스는 코트디부아르의 수도인 아비장에 복합물류 허브 '에어로허브'를 개장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600만 유로를 투자해 개장했다. 장기적으로는 총 1,200만 유로를 이 허브에 투자한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차별점을 뒀다. 저전력(LED) 조명, 태양광패널, 빗물 저장소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코트디부아르와 주변국가의 소매, 통신, 제약, 케이터링 분야 기업의 상품의 냉동, 저온 보관 및 유통하는 서아프리카 물류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또 아비장공항에 위치한 이 허브는 항구와도 가까워 국제 해상항공화물을 최종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연결 포인트 역할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