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운동화업체 전용 물류센터로 건설
퀴네앤드나겔(K+N)이 지난 4일 룩셈부르크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물류센터는 스위스 운동화 업체인 ‘온 런닝’의 물류허브로 전자상거래 등 물류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최근 퀴네앤드나겔은 온 러닝과 10년 간 물류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말부터 하게 된다. 전체 창고면적은 2만 ㎡ 규모로 필요할 경우 3만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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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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