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특송항공사인 SF항공이 30번째 'B757-200F' 기종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프리시전에어크래프트솔루션이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납품했으며 SF항공은 이 회사로부터 총 24대의 동일기종 항공기를 기종전환해 인도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는 총 57대의 화물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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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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