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줄, 메르카도와 항공운송 계약 체결

이충욱 기자l승인2019.09.06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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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저비용항공사(LCC)인 아줄 브라질 항공(AD)의 화물부문인 아줄 카고 익스프레스가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메르카도 리브레와 브라질에서 독점 항공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메르카도는 남미의 아마존닷컴으로 불리는 남미 1위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1999년 아르헨티나에서 설립됐다. 현재는 이용자수 1위의 브라질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했다. 

남미는 중산층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대륙으로 소비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미의 인터넷 보급율은 60%에 불과해 성장의 여지는 크다. 전자상거래가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에 머물러 있다.

아줄은 100개의 브라질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어 3,500개 시군에 24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항공사가 운행하는 노선의 72%는 유일하게 서비스하는 노선으로 일 900편을 운항하고 있어 메르카도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배송품질의 개선이 기대된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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