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항공이 내년 3월 말 몬트리올 노선에 취항한다. 내년 3월~10월의 기간에 브뤼셀 - 몬트리올 구간에서 주 5편 운항예정이다. 운항 기재는 'A330-300'이다. 항공사는 브뤼셀을 경유해 캐나다 몬트리올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오가는 승객수요가 높아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계기간에만 운항하던 워싱턴은 내년 2월 20일부터 연중 서비스로 개편한다. 3월~10월 말의 하계기간에는 주 7편, 동계기간 주 4편 운항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내년 1월 7일 운항을 끝으로 토론토 노선의 운항중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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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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