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이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B777' 화물기 6대 주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1억 달러로 기존의 노후한 'B747' 화물기를 대체하게 된다.
이번에 주문한 B777 화물기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 태평양 노선에 투입할 수 있다. 기존에 운항하던 'B747-400F' 보다 화물은 20% 더 적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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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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