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G 에어카고 핸들링과 대한항공 화물부문은 프랑크푸르트공항(FRA) 협력을 3년 연장했다. LUG는 지난 22년간 이 공항에서의 대한항공 여객 및 화물 조업, 복합일관운송(RFS)을 처리해왔다. 대한항공은 현재 프랑크푸르트에 여객 주 7편, 화물 주 9편 운항하고 있다.
한편 LUG의 프랑크푸르트 스테이션은 2018년 '의약품 운송인증(CEIV Pharma)'을 획득했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운송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인증 취득을 통해 백신, 생명과학, 헬스케어 제품 등을 취급하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다음기사 : 6월 독일 수출 항공화물 25% 감소
이전기사 :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