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는 유럽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유럽과 북유럽 본부를 설립한다. 남유럽 지역 본부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설립하며, 이 곳에서 이탈리아, 이베리아, 터키, 이집트, 지중해 15개 대리점을 관리한다. 남유럽 본부 책임자(CEO)로는 브라질 사업을 총괄하던 후안 파블로 리차드(Juan Pablo Richards)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북유럽은 독일, 중부유럽, 베네룩스, 영국 및 아일랜드, 프랑스, 북유럽 고객들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북유럽 CEO는 미카엘 프라델(Michael Pradel)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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