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일본공수(ANA)는 올 하반기 화물기 운항 계획을 최근 밝혔다. 10월 29일부터 나리타(NRT)와 시카고(ORD)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77F’.

또 나리타와 상하이(PVG)노선을 12월 23일부터 공급을 축소한다. 현재 주1편(일요일) 직항편과 주6편은 나고야를 경유한 운항편(투입 기종 B767F)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나고야 경유편은 월요이편만 ‘B767F’, 화~토요일편은 ‘B777F’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12월 23일부터는 월요일편(B767F)은 운휴하고, 화~토요일까지 주5편(B777F)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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