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온타리오국제공항의 7월 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2% 증가했다.
7월 이 공항의 화물 처리실적은 6만 4,000t으로 집계됐다. 1~7월 누적처리량은 42만 9,000t으로 3.4% 증가했다. 앨런 D 와프너(Alan D Wapner) 온타리오공항 사장은 “지속적인 여객 증가와 동시에 화물 실적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며 “전자상거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통해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기사 : ABC, 글루쉬네브 최고경영자 선임
이전기사 : 수파르마항공, OSL-NKG 주2편 화물기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