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사들의 얼라이언스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 아시아 및 호주 항로에 대한 확대에 나선다.

10월부터 동남아시아-호주 2개 항로를 시작한다. ‘AU1’서비스는 7척의 8,500TEU급 선박이 투입되며 10월 23일 람차방에서 출항한다. 이 서비스의 기항 순서는 람차방-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포트클랑-프리맨틀-아델레이드-멜버른-시드니-브리즈번-싱가포르-포트클랑-탄중펠레파스-람차방 순이다. ‘AU2’서비스는 탄중펠레파스, 포트클랑, 싱가포르,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애들레이드, 프리맨틀, 자카르타, 탄중펠레파스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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