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항공(VS)과 델타항공(DL)이 미국-영국노선에 대한 공급을 내년 여름시즌 확대한다고 밝혔다. 게트윅공항은 델타항공의 7번째 대서양노선으로 내년 5월 22일부터 보스턴 직항편으로 제공된다. 미 동북부에서 영국으로 화물을 보내는 화주는 보스턴, 뉴욕발 기준 런던 2개 공항과 맨체스터, 에딘버러, 글래스고로 하루 18개 항공편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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