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에어글레이즈국제공항(AIA)이 화물전용공항으로의 전환을 미연방항공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프레드 포드 공항 대표는 “공항의 용도 변경에 필요한 모든 자료와 정보가 제공됐으며 FAA, 미국 관세당국과 보안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포드 대표는 이 공항을 부패성 화물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전용 허브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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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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