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린국제공항이 8월 20일 본격 개항했다. 러시아 사라토프에 위치한 이 신공항은 지난 7월부터 8월 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공식 명칭은 사라토프 가가린 국제공항(GSV, Saratov Gagarin International Airport)이다. 건설에 총 1억 820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길이 3,000m, 폭 45m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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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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