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류기업 말로리 알렉산더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가 프로젝트 화물부문을 설립했다. 담당임원으로는 엔지니어링 등의 분야에서 23년을 근무한 마이클 컨페소어(Michael Confessore)를 선임했다. 컨페소어는 부문장은 10년 이상 석유, 가스 및 에너지 등의 분야에 몸 담고 브레이크 벌크 프로젝트 관리 임원을 역임했다.  

앞으로 프로젝트 화물부문이 로로, 브레이크 벌크, 용선 등의 해상운송 및 철도, 크레인, 중량물 트럭운송, 부정기 항공운송 등의 글로벌 운송 솔루션을 파트너들에게 서비스한다. 이 부서는 출범과 함께 한국에서 이탈리아, 미국향 철강산업 설비 수송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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