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항공이 오는 9월 3일 잠비아 루사카에 대한 화물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B747F' 기종이 주1회 투입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암스테르담을 출발하고 루사카에는 수요일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는 아프리카지역에 총 13개의 전용화물기 노선을 확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