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이 9월 3일부터 아디스아바바(ADD)와 모잠비크 베이라(BEW)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말라위 최대 도시인 브란티레(Blantyre)를 경유해 베이라까지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37-800’.
한편 에티오피아항공은 모잠비크에 합작 항공사인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항공(Ethiopian Mozambique Airlines)’을 설립해 마푸토(Maputo)를 허브로 8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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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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