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서비스센터에 대한 확장작업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수출입 화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400만 달러를 투자해 이 물류센터에 대한 확장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확장작업에 따라 기존 4,900㎡ 규모의 시설이 1만 1,600㎡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또한 새로운 첨단장비를 대거 도입해 수입 화물의 경우 이전보다 2배 더 많이 처리할 수 있다고 DHL측은 밝혔다.
하트퍼드는 전자상거래를 비롯해 항공우주산업과 제조, 기계장비등 핵심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해당 산업의 원활한 지원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DHL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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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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