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항공(NZ)과 싱가포르항공(SQ) 내년 3월부터 공동사업(JV)을 확대한다.

오클랜드(AKL)와 싱가포르노선에 대해 내년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뉴질랜드항공은 기존 주12편에서 14편으로 확대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87’. 이에따라 싱가포르항공의 데일리 운항과 함께 주 21편에 대해 공동사업을 하게 된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내년 성수기를 맞아 이 노선에 투입 기종을 ‘B777-300ER’에서 ‘A380’으로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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