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 차민식)는 이달 13일 지역 내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항만 견학 및 미래 진로탐색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하는 선진항만 체험, 묘도 전망대 견학, 포스코 열연공장 견학 등 아이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창출을 기본방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취약계층이 지역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기사 : 인천항만공사, 인하대와 공동연구 협약체결
이전기사 : 세계 50대 항만 지난해 ‘컨’ 5% 증가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