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파트너는 미국에서 남수단 주바행 구호물자 400t을 수송했다. 인도주의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3주 동안 미국 - 우간다 엔테베 - 주바간 총 18편을 투입했다. 'B747' 8편, 'IL-76' 10편을 운항했다.

수송한 화물은 대형 팔레트 400개 분량의 ‘쉽게 부패하지 않는(Non-perishable)’ 식품들이다. 에어파트너 화물팀은 24시간 내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거주하는 남수단까지 최대한 원활한 수송을 위해 화물팀이 엔테베공항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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