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당국이 캐세이퍼시픽항공에 최근 홍콩 시위에 참가한 직원을 본토행 항공편에서 제외시키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정부는 내부 통제 강화 및 비행 안전 및 보안 개선 조치 차원에서 본토행 이륙에 앞서 승무원 신상에 대한 기록을 당국에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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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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