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수기 불구 항공운임 “전월수준”

미국-중국 노선 7월 운임 전년대비 11.3% 감소 엄주현 기자l승인2019.08.12l수정2019.08.12 09:22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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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항공화물 운임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인덱스가 발표한 항공운임 지표에 따르면 태평양 항로와 대서양항로의 7월 평균 항공화물 운임 모두 전월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더 낮은 수준의 운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항공화물 시장은 여전히 침체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미국-중국 노선의 평균 운임은 전년대비 11.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수준은 2017년 수준에 머물고 있다. 홍콩-유럽 노선의 7월 평균 운임은 kg당 2.67달러로 집계됐다. 이 노선의 6월 평균 운임은 2.66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대비 운임 감소율은 3.3%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북미노선의 7월 평균 운임은 kg당 2.11달러로 6월 2.24달러보다 크게 감소했다. 전월대비 감소율은 17.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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