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파트너스가 최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공항에 건설한 물류센터(아이로지스틱스센터)가 예정된 9월 보다 앞서 운영을 개시했다.
사무실 공간 4,000㎡를 포함해 총 2만 5,000㎡규모의 이 시설을 통해 동남부 유럽의 항공화물 허브로 활용될 전망이다. 카고파트너 측은 이번 물류시설 오픈을 통해 유럽지역내 항공화물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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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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