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스페인 항만에서 처리한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878만 3,107TEU로 집계됐다. 환적 컨테이너는 474만 8,871TEU로 4.2% 증가로 나타났다.

스페인 항만에서 상반기 동한 처리한 총 화물은 2억 8,450만 t으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 컨테이너 9,890만 t을 포함한 일반화물이 1억 3,960만 t을 차지했다. 스페인 항만의 일반화물은 4.1% 늘어났다. 

항만별로는 알헤시라스가 가장 많은 5,570만 t의 일반화물을 처리했다. 이 항만의 화물은 3.4% 증가했다. 발렌시아는 7.1% 늘어난 4,100만 t을 처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6% 증가한 3,450만 t, 빌바오 1.1% 감소한 1,760만 t을 기록했다. 우에바 8.4% 증가한 1,700만 t, 타라고나 5.9% 증가한 1,700만 t, 카르타헤나 3.5% 증가한 1,700만 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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