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CSafe 글로벌’이 유럽에서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AMS)에서 7.8km 떨어진 네덜란드 호프도르프(Hoofddorp)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이 센터에서 액티브형 온도관리 컨테이너인 'CSafe RAP’과 ‘CSafe RKN'을 관리하고 서비스한다. 센터의 서비스 컨테이너를 이용해 베네룩스 제약사들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역내 및 글로벌 환자들에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을 받은 수리시설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음기사 : CMA CGM, 아시아-인도양 GRR 단행
이전기사 : 유럽공항, 6월 화물 최근 7년중 최저수준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