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정부는 보유한 로시야항공(FV) 지분 25%+1주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8월 5일 웹사이트를 통해 74억 루블(1억 1,300만 달러) 규모의 항공사 지분을 매각계획을 밝혔다.

로시야는 러시아 제 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는 항공사로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7.2% 증가한 509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로시야항공의 나머지 지분은 아에로플로트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2011년 11월 국영기업인 로스텍(Rostec)으로부터 로시야를 포함한 5개 지역 항공사 지분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로시야의 모든 4억 루블(1억 1,300만 달러) 규모의 항공사 지분을 매각계획을 밝혔다. 

로시야는 러시아 제 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는 항공사로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7.2% 증가한 509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로시야항공의 나머지 지분은 아에로플로트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2011년 11월 국영기업인 로스텍(Rostec)으로부터 로시야를 포함한 5개 지역 항공사 지분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로시야의 모든 항공편 코드를 아에로플로트의 코드인 SU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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