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누스로지스틱스가 자사가 운영 중인 물류시설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함부르크소재 래이드물류창고에 블루투스, 무선 및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맞춤형 운송관리시스템(ROCS)을 수개월 내 영국내 시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나단 레이튼 레에튼 레누스로지스틱스 영국법인 영업책임자는 “현재 항공 및 해상물류시장은 커다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의 시설 자동화에 대한 기술 개발과 투자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하지만 물류관련 사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다. 이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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