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상반기 화물매출 11.4% 감소

홍콩익스프레스 화물판매 일원화 엄주현 기자l승인2019.08.08l수정2019.08.08 10:50l(0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캐세이퍼시픽항공(CX)의 올해 상반기 화물부문 실적이 수송량과 수익성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공사가 최근 발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화물부문 매출은 115억 홍콩달러로 전년대비 11.4% 감소했다. 화물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한 97만 9,000t으로 집계됐다.

항공사 측은 화물부문 매출 감소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캐세이퍼시픽과 자회사인 드래곤에어의 상반기 화물 공급은 1.1% 증가했다. 이에 따른 상반기 화물 적재율은 63.4%로 전년대비 4.9%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동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연초 동남아시아 화물실적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 항공사는 홍콩익스프레스(UO)를 완전 자회사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전세계 네트워크의 화물판매총대리점(GSSA)을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동남아, 중국, 대만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 조직이 홍콩익스프레스의 화물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을 비롯해 캐세이드래곤항공, 홍콩익스프레스를 일괄 판매함에 따라 고객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현재 24대의 내로우바디 항공기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에 대해 어떤 경우라도 본사의 사전 동의나 허가없이 무단 게재나 복제를 할 수 없습니다.
발행처 : 로지콤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56 동양트레벨 412호
전화 : 02)322-6101(代)  |  팩스 : 02)322-6103  |  E-mail : news@cargo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시오
Copyright © 2019 Cargo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