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UA) 화물부문은 8월부터 온도관리 항공화물 서비스 대상지역에 멕시코 시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자사 온도관리 상품인 ‘TempControl’을 멕시코시티에 제공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멕시코 국적 항공화물 항공사인 ‘에에로유니언(AeroUnion)’과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또 이 항공사는 유럽 5개 지역(아테네, 나폴리, 프라하, 베니스, 밀라노)과 미국 2개 지역(포틀랜드, 소트레이크시티)도 온도관리 대상 도시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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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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