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KC)와 러시아 S7항공(S7)이 러시아-카자흐스탄 노선에 대한 코드셰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운항은 지난 7월 15일부터 누르술탄, 알마티-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대해 시행된다. 리차드 에드거 에어아스타나 부사장은 “S7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상각한다. 러시아는 카자흐스탄에게 대단히 중요한 시장으로 양사간 파트너십 강화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장기적 차원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