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항공사 스파이스젯(SG)은 하이데라바드 국내선에서 화물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8월 1일 하이데라바드국제공항(HYD)에 'B737-700' 화물기가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첸나이 - 하이데라바드 - 델리 - 방갈로르 노선에서 20t의 적재할 수 있는 'B737-700' 화물기를 주 6편 운항한다. 항공사는 델리를 경유하는 이 노선을 이용하면 정시성 상품과 고가의 화물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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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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