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8월 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자사 택배기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는 호남지역의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을 슈퍼레이스 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택배기사 가족 70여명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슈퍼레이스 경기 관람에 앞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CJ대한통운 소속 부부택배기사 김동녁씨(37)와 임효정씨(37)는 “평소부터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오늘 팬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가족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