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미국의 건강식품 유통기업인 ‘아이허브’의 국내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인천공항 인근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지역에 대한 제품 수입 및 물류를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로 수출되는 제품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브루스 리 세바코리아 사업개발책임자는 "한국 B2C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다“라며 ”이번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한국 B2C시장에서의 새로운 윈-윈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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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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