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물류기업 게브뤼더 바이스(Gebruder Weiss)는 7월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연락사무소(Representative office)를 개설했다. 

타슈켄트 사무소는 현지 시장조사, 거래처 현황파악, 타슈켄트지역 고객접촉의 고유업무와 중국-유럽 육상루트에 위치한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사무소를 보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과 아시아의 연결고리인 중앙아시아에서 육상 운송과 항공 및 해상운송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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