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1일 미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칼리타항공(K4)과 편명공유협정을 체결했다. 칼리타항공이 운항하는 나리타와 시카고 정기 화물노선이다. 이 항공사는 현재 ‘B747-400F’로 주3편을 운항하고 있다.

일본항공의 이같은 공유협정은 정기 화물노선에 대한 안정적인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화물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