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카고의 2분기 매출이 2억 8,100만 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급은 2.6% 증가한 반면 수송량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항공화물 시장이 침체된 만큼 단기적인 대응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화물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항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음기사 : JL, 칼리타항공과 NRT-ORD 편명공유
이전기사 : 셰레메티예보공항, 상반기 화물 2% 증가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