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치열한 아-태지역 화물사업에 제격
실크웨이웨스트항공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임 부사장에 제니 자오(Jenny Zhao)가 선임됐다.
자오 신임 부사장은 15년간 항공화물 업종에서 종사했다. 최근 여러 항공사의 화물부문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울프강 메이어 실크웨이웨스트항공 대표는 “자오 부사장은 우리 항공사에 새로운 역동성을 불러올 젊은 인재”라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지역 항공화물 시장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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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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