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내년 하계 스케줄부터 나리타와 블라디브스톡(VVO)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투입기종은 ‘B737-800’으로 모스크바에 이은 두 번째 러시아노선이다. 일본항공과 S7항공은 현재 나리타와 블라디보스톡노선을 편명공유로 서비스하고 있다.

전일본공수(ANA)도 내년 3월부터 나리타와 블라디보스톡노선을 운항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종과 스케줄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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