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를 비롯해 하팍로이드, ONE, 양밍라인 4개 선사는 공동으로 10월 말부터 인도 동남부에서 스링랑카, 동 지중해, 유럽 대서양연안을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동서항로 서비스엔 OOCL도 참가한다.

6,500TEU급 9척을 투입해 주간 정요일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기항 순서는 비샤카파트남(Visakhapatnam), 크리스나파트남(Krishnapatnam), 첸나이, 투티코린(Tuticorin), 콜롬보, 코친, 다미에타(Damietta), 피래우스, 로테르담, 런던 게이트웨이, 함부르크, 앤트워프, 르하브르, 다미에타, 제다, 콜롬보, 비샤카파트남 간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