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부(DOT)가 최근 어메리컨항공과 콴타스항공 간 미국과 호주·뉴질랜드노선에 대한 공동사업(JV)에 대해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승인으로 양 항공사는 노선개설, 판매, 서비스 통합, 편명공유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또 콴타스항공은 내년 4월부터 ‘B787-9’ 기종을 투입해 브리스밴과 시카고, 브리스밴과 샌프란시스코노선을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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