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가 10월 27일부터 나리타와 첸나이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주3편으로 투입기재는 ‘B787-8’로 일본과 남 인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이에따라 ANA은 뭄바이와 델리에 이어 인도 3번 째 도시를 운항하게 된다. 특히 첸나이는 남인도의 관문이자 인도 최대 항만이기도 하다. 또 자동차관련 산업이 전체적인 중심축을 이루고 있어, 물류에 대한 수요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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