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킨, 우수 첨단물류 인증 ‘그랜드슬램’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07.19l수정2019.07.22 10:02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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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최근 연이어 최고로 권위있는 물류 관련 인증들을 받으면서 우수한 첨단 물류 서비스 역량을 공인받고 있다. 매출 역시 매년 두 자리수대 성장세를 나타내는 등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CJ로킨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콜드체인서밋에서 2018년 중국 냉동냉장물류 상위 100대 기업 2위에 선정됐다. CJ로킨은 지난 2017년까지 5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올해 6년 연속으로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콜드체인 서밋은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 세계콜드체인연맹(GCCA)이 공동 주최해 열린 관련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는 중국 정부로부터 물류산업 표준제정과 각종 인증 부여 권한을 위탁받은 정부 승인 물류산업 관련 단체이며, 세계콜드체인연맹은 세계 80여개국 1,100여 개 콜드체인 관련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범 세계적인 협회로 이 서밋에서 선정하는 기업 리스트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CJ로킨은 지난 4월 의약품 물류 분야에서도 우수한 사업역량을 공인받았다. 지난 4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 주최로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제4차 세계 제약공급체인 서밋에서 선정한 중국의약품물류 50대 기업에서 4위에 올랐다. CJ로킨은 중국의약품물류연합회가 기업실적, 책임운송, 운송네트워크 등 여러 심사분야에서 한달 이상 엄격하게 검증한 결과 신뢰도 높은 역량과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4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품물류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급식공급체인망 서밋에서 CJ로킨은 ‘2019 중국 우수 요식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CJ로킨이 TES 핵심기술과 맞춤 공급망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요식물류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CJ로킨은 지난해 물류자산보호협회(TAPA)의 화물운송보안(Trucking Security Requirements) 부문 인증도 받았다. TAPA인증은 세계적 물류보안 수준을 가진 업체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 인증이 있으면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의 화물 수주에서도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CJ로킨은 이밖에 다수의 글로벌 식품, 화장품, 소비재 고객사로부터 우수 물류 서비스 제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CJ대한통운의 새로운 가족이 된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50만㎡ 규모의 22개 물류센터, 1500여 개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운송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같은 강점을 더욱 진화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CJ대한통운의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라는 개념에 기반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역량은 이 같은 CJ로킨의 신성장동력이 됐다.

특히 2016년 3,936억원이던 매출은 2017년 4,673억원으로 18.7% 늘었고, 지난해에는19% 증가하면서 CJ로킨 사상 최초로 5천억원대를 넘어선 5,564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과 한가족이 된 지난 2015년을 기준하면 지난해 60% 이상 매출성장을 이뤘다.

CJ대한통운은 CJ로킨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국내 물류기업 최초의 해외 R&D센터인 ‘TES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를 중국 상하이 CJ로킨 본사에 설립했다. 이 센터는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기술들을 중국 현지 상황에 맞게 연구, 적용시킴으로써 CJ로킨의 물류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로킨은 첨단 지식 기반의 물류를 통해 중국 물류산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The Smart Logistics Leader’를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최신 물류기술의 현장 적용과 친환경 녹색물류 도입, 4차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첨단 물류 솔루션 제공을 통한 물류 서비스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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