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도 카투팔리(Kattupalli) 항만 운영사 ‘아다니(adani) 터미널’과 함께 국내 화주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다니(adani)터미널’은 인도 최대 민간 항만 운영업체다. 세계 주요 항만 국가를 방문하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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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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